윈도우에서 애플에서 만든 자음 모음 분리되는 현상

파일을 저장할 때 사용되는 파일명의 문자 인코딩 방식이 달라서 그런대요. 애플 제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UTF-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윈도우에서는 CP949가 기본 문자 집합이라서 애플 제품에서 생성한 파일을 윈도우에 다운로드하는 경우 자음과 모음이 분리됩니다. 다만, Windows에서 유니코드 UTF-8을 기본으로 설정하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, 다른 엑셀파일과 같이 한글이 모두 깨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바꾸지 않고 다음 해결 방법을 통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
---

문제

• 애플 제품과 윈도우의 제품의 파일명의 문자 저장 인코딩 방식이 달라서 발생
• 윈도우 인코딩 방식을 바꿔 해결 할 수 있으나 호환성이 낮아 사용 비권장해결

해결

• 파일명을 단순히 수정해주면 되지만 너무 많은 파일들을 일일이 작업하는건 비효율이다.
• nfd2nfc 도구를 사용하면 이러한 불편한 문제를 해결해준다.

nfd2nfc.exe

1.21MB

애플 제품에서 저장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있는 상태

원하는 경로에서 nfd2nfc.exe를 사용해주면 자음과 모음이 다시 합쳐지게 된다.